미래의 교육은 어떤 모습일까요? 최근 선진국에서는 ‘미래 학교’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교육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요. 대표적으로 미국의 칸 랩 스쿨은 ‘사람은 각자 배우는 속도가 다르다. 학교가 개개인의 능력에 맞게 가르쳐야 한다’는 교육철학을 갖고 있어요.

학년 구분도 없고 정해진 커리큘럼도 없는, 오직 개인별로 맞춤 교육과정을 만들어 각자 성취 수준에 따라 교육이 진행되고 있죠. 그 밖에도 미국의 미네르바스쿨 등 소수의 미래 학교들 역시 ‘개인화’ 교육 흐름을 따르고 있습니다. 교육 방식은 다를지라도, 한가지의 공통점. 바로 ‘개인별 맞춤 교육’

왜 개인별 맞춤 교육일까?

우린 지금까지 주로, 정해져 있는 교육과정대로 수업을 듣고 그 결과를 평가받는 교육을 받아왔어요. 하지만 인공지능의 등장. 기술의 발전으로 과거의 논리로는 설명이 어려운 새로운 문제들의 등장.

이러한 상황에서 이제 많은 교육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앞으로는 정의되지 않은 새로운 문제를 스스로 발견하고 본인만의 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는 능력.‘창의력과 문제해결력이’ 중요하다고.

하지만 모두 다른 학습자에게 똑같은 한가지의 커리큘럼, 한가지의 정답이 있는 지금의 교육 환경에서 새로움을 기대할 수 있을까요? 이제는 누군가 정해놓은 정답이 아닌 나만의 정답을 찾기 위해선, 나만의 커리큘럼이 필요해진 것입니다.

하지만 갈 길은 멀다. 심지어 예술 교육조차.

하물며 창의력 성장에 빠지지 않는 아이들 예술 교육조차 획일화된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어요. 혹시 유치원에 걸린 아이들 그림을 본 적이 있나요? 놀랍게도 모두 비슷합니다.

한 반에 선생님은 한 명. 아이들은 15-30명. 수업시간은 한 시간. 이런 상황에서 아이들 한 명 한 명 신경 써주기란 쉽지 않죠. 정해진 시간 안에 모두 다 같이 결과물을 내기 위해, 결국 ‘따라하는’ 수업이 생겨날 수밖에 없던 것. 전통적인 교육 환경에서 느꼈던 교육의 한계였죠.

플랜에이캠퍼스가 만드는 개인별 맞춤 커리큘럼

우리가 1:1 개인 맞춤 교육을 하는 이유도 이 때문입니다. 플랜에이캠퍼스 모든 수업에는 교재가 없습니다. 흔히 볼 수 있는 연령으로 묶어버린, 미리 만들어 놓은 커리큘럼도 없습니다.

대신 온라인 학습자 성향 파악시스템과 매 수업 기록되는 수업피드백시스템으로 학습자의 성향&흥미 데이터를 수집하고, 수집된 데이터를 토대로 1,700개 이상 자체 교육 콘텐츠 중 아이 성향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설계합니다.

모두 똑같은 방식이 아닌, 성향에 맞게 개별적으로 설계되어야 하니까. 플랜에이캠퍼스에선 우리 아이만의 커리큘럼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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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새꾸MBTI는 플랜에이캠퍼스가 만든 어린이용MBTI입니다.)